
코스피가 미국 재정적자 우려 여진으로 결국 2,600선 밑에서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오늘(22일) 전장 대비 1.22% 내린 2,593.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이 홀로 매수한 가운데 외인과 기관이 크게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를 포함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내렸습니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소폭 줄여 0.82% 하락한 717.6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기준 전장 대비 5.9원 내린 1,381.3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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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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