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차량 연료첨가제 공장 폭발 사고 현장충북소방본부 제공충북소방본부 제공


오늘(25일) 오전 9시 27분쯤 충북 제천시 왕암동의 한 차량용 연료첨가제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근무자 40대 A씨가 안면부와 전신에 1도 화상을, 70대 B씨가 안면부와 왼쪽 팔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들이 에탄올로 추정되는 물질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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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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