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관 장관, 미국 상무부 장관 면담[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백악관은 미국 기업의 시장 진출을 방해하는 무역장벽을 없애기 위해 한국과 진행 중인 무역 협상이 "생산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현지시간 25일 한미 무역 협상 상황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우리는 불공정한 무역 장벽을 낮추고 미국 기업들을 위한 시장 접근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과 계속해서 생산적인 협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를 다시 부과하는 오는 8월 1일까지 대부분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 정부도 미국이 한국에 부과한 25% 상호관세와 각종 품목별 관세를 낮추기 위해 8월 1일 전에 협상을 타결한다는 목표로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워싱턴 정호윤 특파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윤(ikar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