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현안 브리핑[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은 닷새 앞으로 시한이 다가온 한미 관세 협상과 관련해 "세계의 복잡 다단한 상황 속에서 여러 가지를 염두에 두고 협상에 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7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협상단이) 국익을 중심으로 해서 가장 우리나라에 큰 혜택 줄 수 있고 세계의 복잡 다단한 상황속에서 여러가지를 염두에 두고 협상에 임하라는 것이 이 대통령의 메시지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협상단이) 이 기조 안에서 협상에 임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조선 협력 분야에서 협의 진척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그런 관심 사안들과 우리 국익을 가장 높이는 방향으로 논의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협의 내용은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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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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