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131억원 규모의 '경기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KT는 약 11개월간 한국어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의 경기도 맞춤형 적용, 통합형 LLM 운영 플랫폼 'KT AI Studio' 제공, 행정 특화 AI 모델 기반 서비스 구현에 나섭니다.
이를 기반으로 경기도청 행정 시스템에 생성형 인공지능(AI)를 연계해 문서작성, 회의 관리, 정보검색 등 실무 중심의 AI 업무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KT를 포함해 엠티데이타, 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대신정보통신 등 5개사가 생성형 AI 플랫폼 구축에 참여합니다.
KT는 공공 분야 생성형 AI 실증 사례를 축적해 광역지자체 단위의 행정업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KT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문형민(moonbr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