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수능을 100일 앞둔 수험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SNS에 'D-100, 충분히 자랑스러운 여러분께'라는 글을 올려 "남은 100일, 끝까지 자신을 믿고 담대히 걸어갈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지금 여기까지 온 여러분 모두가 그 자체로 이미 대단하다는 사실"이라면서 "주저앉고 싶은 순간도, 포기하고 싶은 날도 있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을 다잡고 끝내 다시 일어선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치열하게 지나온 날들이 여러분을 더 깊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수능 준비 대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분들께는 격려와 축하를 함께 전한다"고 응원했습니다.
박수치는 이재명 대통령(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발언 뒤 박수치고 있다. 2025.8.1 hihong@yna.co.kr(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발언 뒤 박수치고 있다. 2025.8.1 hihong@yna.co.kr
#이재명대통령 #수능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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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이 대통령은 오늘(5일) 오후 SNS에 'D-100, 충분히 자랑스러운 여러분께'라는 글을 올려 "남은 100일, 끝까지 자신을 믿고 담대히 걸어갈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분명한 것은, 지금 여기까지 온 여러분 모두가 그 자체로 이미 대단하다는 사실"이라면서 "주저앉고 싶은 순간도, 포기하고 싶은 날도 있었겠지만 그럴 때마다 자신을 다잡고 끝내 다시 일어선 여러분이 참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치열하게 지나온 날들이 여러분을 더 깊고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은 "일찌감치 진로를 정해 수능 준비 대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는 분들께는 격려와 축하를 함께 전한다"고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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