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제주공항에서 7명이 신분 확인을 하지 못해 항공기에 탑승하지 못했습니다.
대한항공 3명, 제주항공 4명이었으며 28일 이후 추가 사례는 없습니다.
항공사들은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불가하니 실물 신분증이나 신분증 사진, 민간앱 인증 등 4가지 대체 방법 중 하나를 준비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제주공항 무인민원발급기는 오늘 오전 정상 재가동됐고, 공항 자체 바이오인증 시스템도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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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na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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