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메이저리그사커에서 4경기 연속골을 신고한 LAFC의 손흥민이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오늘(30일) MLS 사무국이 발표한 매치데이 37 '팀 오브 더 매치데이'에서 4-3-3 포메이션의 스리톱 공격수 한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지난 8월 MLS 데뷔 이후 통산 4번째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MLS 정규리그 원정에서 시즌 7, 8호 골을 잇달아 터트리며 LAFC의 3-0 완승을 주도했습니다.
MLS 사무국은 손흥민에 대해 "LAFC의 슈퍼스타 손흥민이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트리며 MLS 데뷔 시즌에 뜨거운 활약을 이어갔다"라며 "세인트루이스전 득점으로 손흥민은 MLS 데뷔 이후 8경기 동안 8골을 쏟아냈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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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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