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에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 상대로 칼부림을 예고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어제(29일) 오후 9시 50분쯤 SNS에 관련 내용의 게시물이 있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에는 '중국인 무비자 관광객이 내일 아침 7시 모든 학교 앞에서 칼부림할 것'이라고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관광객을 상대로 한 칼부림 협박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작성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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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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