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전자가 다음 달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에서 두 번 접는 새로운 폼팩터(form factor)의 스마트폰 '트라이폴드'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PEC 행사장 내 전시 공간에서 트라이폴드를 선보입니다.

트라이폴드는 기존 양쪽 접이식 '폴드' 시리즈에서 한 단계 진화해, 화면을 한 번 더 접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됐습니다.

펼치면 태블릿에 준하는 대화면을 제공하면서도 접으면 일반 스마트폰 수준의 휴대성을 갖추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앞서 이 같은 폼팩터의 스마트폰으로는 화웨이가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메이트 XT'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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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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