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별 정관장 면세점 선호도[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KGC인삼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올여름 휴가철 중국인 관광객이 면세점에서 정관장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관장은 지난 7∼8월 면세점 매출을 국적별로 분석한 결과 중국인이 가장 많았고 미국인, 베트남인, 일본인 순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적별로 선호하는 제품도 다양했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홍삼 원물을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인 '뿌리삼'을 가장 많이 사 갔는데, 지난 7월 출시한 '본삼 대편'의 경우 한국 여행을 기념하는 프리미엄 선물로 입소문을 타면서 뿌리삼 제품군 중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관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된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에 맞춰 본삼 대용량 2종을 최근 출시했습니다.

미국인 관광객은 '홍삼정'과 '에브리타임', '뿌리삼' 등 정관장을 대표하는 제품을 많이 사 갔고, 베트남 관광객은 홍삼정을, 일본인 관광객은 에브리타임을 각각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국하는 내국인은 홍삼정과 에브리타임을 자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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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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