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뗑킴, 광장시장에 매장 열었다[하고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하고하우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하고하우스의 투자 의류 브랜드 마뗑킴이 종로구 광장시장에 매장을 열었습니다.

마뗑킴은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국내외 고객들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규 매장 입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장시장 매장은 126㎡(38평)로 그라피티 아티스트 범민 작가와 협업해 꾸몄습니다.

매장에서는 인기 제품과 계절별 컬렉션을 비롯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서울 익스클루시브', '한글'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고, 오는 2일까지 K패션과 K푸드가 만나는 이색 협업도 진행됩니다.

또 광장시장 맛집인 박가네빈대떡과 순희네빈대떡, 육회 자매 등의 150여명 직원이 마뗑킴 한글 로고 티셔츠와 모자를 유니폼으로 입고 일할 계획입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다양한 K-푸드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로 손꼽히는 광장시장에서 K패션까지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광장시장 #마뗑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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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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