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송파경찰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체육산업개발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서울 방이동 소재 한국체육산업개발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인을 5급 일반직으로 특혜 채용한 의혹 등이 불거진 한국체육산업개발 전 대표이사 A씨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990년 설립된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림픽 시설물 관리 등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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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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