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지난달 26일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된 바 있다. 2025.10.1 coolee@yna.co.kr(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일 오후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현장을 방문한 뒤 취재진 앞에서 발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6일 정부 전산시스템이 있는 국정자원에서 리튬이온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정부 전산 서비스가 대규모로 마비된 바 있다. 2025.10.1 coolee@yna.co.kr
국민의힘은 이른바 조희대·한덕수 회동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서영교·부승찬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오늘(2일) 언론 공지를 통해 "서 의원과 부 의원이 사법부 독립을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회의장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서 의원과 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 직후 조 대법원장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 사건 재판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이에 조 대법원장은 "이 대통령 사건과 관련해 한 전 총리와는 물론이고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은 국민의힘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고발한 해당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국민의힘 #서영교 #부승찬 #한덕수 #조희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재동(trigger@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