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수출 전 주기 지원
충남 덱스터(deXter) 개소식[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역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디지털 무역 전환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도와 코트라는 오늘(2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충남 덱스터(deXter)'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덱스터는 코트라가 구축 중인 디지털 무역지원센터 브랜드로, 현재 전국 18개 거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남 덱스터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요 역할은 ▲ 수출상품 디지털 콘텐츠 제작 ▲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등 온라인 마케팅 ▲ 유망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등 수출 전 주기 지원입니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제품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세계적인 플랫폼 입점, 바이어 연계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수출 과정을 체험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남 덱스터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실전형 청년 디지털 무역 인재도 양성합니다.
도는 앞으로 충남 덱스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디지털 수출 전환과 청년 일자리 창출, 수출시장 다변화 대응 등 충남형 세계 무역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충남 덱스터와 7개 충남 해외사무소 등 도의 수출 지원 거점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수출액 926억100만달러로 전국 2위, 무역수지 흑자액 514억6,100만달러로 전국 1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충남덱스터개소 #수출기업 #해외시장개척마중물 #코트라 #디지털전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충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지역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과 디지털 무역 전환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도와 코트라는 오늘(2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충남 덱스터(deXter)'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덱스터는 코트라가 구축 중인 디지털 무역지원센터 브랜드로, 현재 전국 18개 거점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충남 덱스터는 디지털을 기반으로 도내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됩니다.
주요 역할은 ▲ 수출상품 디지털 콘텐츠 제작 ▲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등 온라인 마케팅 ▲ 유망 해외 바이어 발굴 지원 등 수출 전 주기 지원입니다.
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은 제품 촬영부터 콘텐츠 제작, 세계적인 플랫폼 입점, 바이어 연계까지 하나의 공간에서 모든 수출 과정을 체험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남 덱스터는 지역 대학과 협력해 실전형 청년 디지털 무역 인재도 양성합니다.
도는 앞으로 충남 덱스터를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 디지털 수출 전환과 청년 일자리 창출, 수출시장 다변화 대응 등 충남형 세계 무역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충남 덱스터와 7개 충남 해외사무소 등 도의 수출 지원 거점을 긴밀히 연계해 지역 중소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남도는 지난해 수출액 926억100만달러로 전국 2위, 무역수지 흑자액 514억6,100만달러로 전국 1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충남덱스터개소 #수출기업 #해외시장개척마중물 #코트라 #디지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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