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계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가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을 총괄합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는 이달 31일~내달 1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만찬을 한식 코스로 준비 중입니다.
에드워드 리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도 출연한 요식업계의 '스타 셰프'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는 롯데호텔 셰프들과 협업해 한국 음식을 APEC 계기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는 최근 외교부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 만찬을 통해 진심으로 한국 음식과 한국 재료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며 "전통적인 한국 음식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경주APEC #만찬 #셰프 #에드워드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상용(gogo213@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