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공격으로 격침된 '마약운반 의심선박' 모습미 남부사령부 엑스 계정미 남부사령부 엑스 계정


미군이 중남미 해역에서 마약 운반 의심 선박 세 척을 격침해 11명이 사망했습니다.

미 남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테러조직이 운영하는 세 척의 선박에 대해 공격을 수행했다"고 현지시간 17일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지난해 9월부터 이뤄진 마약 운반 의심 선박들에 대한 연쇄 공격 작전 일환으로, 동태평양 첫 공격을 시작으로 카리브해 세 번째 공격까지 이뤄지면서 11명이 숨졌습니다.

남부사령부는 "해당 선박들이 알려진 마약 밀매 경로를 따라 이동 중이었고, 밀매 작전에 관여하고 있었음을 정보 당국이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로써 미군의 마약운반 의심 선박 공격은 42차례 감행됐으며, 누적 사망자는 144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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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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