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아파트에 걸렸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 설상 종목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최가온의 축하 현수막 철거는 조작된 사진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가온은 지난 13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이후 최가온이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 아파트 단지에 축하 현수막이 걸렸는데 아파트의 상세 주소와 시세까지 알려지며 '금수저설'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기도 했습니다.
스노보드 최가온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철거됐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결국 해당 현수막과 관련된 논란이 이어졌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축하 현수막이 사라졌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현수막이 신호등 사이에 걸려 있어 불옥외광고물법 위반이나 민원으로 철거됐다는 소문이 확산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철거 장면은 구글 생성형 AI ‘제미나이’로 만든 합성 이미지로 알려졌으며, 서초구청은 19일 “최가온 선수 현수막과 관련해 접수된 민원은 없으며, 구청이 철거한 사실도 없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최가온이 금메달을 얻기 위해 노력한 가치보다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는 데 아쉬움을 남기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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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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