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모처에서 이란 공습을 위해 무기를 탑재한 채 이륙한 F-15E 전투기[AFP=연합뉴스 제공][AFP=연합뉴스 제공]


백악관 관계자들이 이스라엘 측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미국의 잠재적 군사 작전에 앞으로 몇 주가 소요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이스라엘 채널12 방송이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48시간 내 호르무즈 해협 개방' 최후통첩에 이란이 응하지 않을 경우, 미군은 작전 수행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전쟁 기간을 연장할 방침입니다.

미국 관계자들은 이스라엘 측에 전략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가 통과하는 핵심 항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볼모로 잡는 상황을 더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고 방송은 전했습니다.

특히 미 관계자들은 이번 작전의 목적에 대해 "그들(이란 정권)이 내부에서부터 붕괴하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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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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