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하는 조규성[AFP=연합뉴스][AFP=연합뉴스]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이 유럽 원정 2연전을 마치고 치른 소속팀 미트윌란(덴마크) 복귀전에서 시즌 첫 도움을 신고했습니다.
조규성은 5일(우리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쇠네르위스케와의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3라운드 홈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선제골을 도왔습니다. 미트윌란은 2-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조규성은 전반 12분 만에 올 시즌 공식전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0-0으로 맞선 상황에서 조규성의 패스를 받은 아랄 삼시르가 골문 구석으로 가볍게 슈팅을 밀어 넣어 선제골을 완성했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골, 덴마크컵 2골,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2골을 합쳐 7골을 터트렸으나, 도움은 처음입니다.
더불어 지난달 13일 유럽 원정 소집 직전에 치러진 노팅엄 포레스트(잉글랜드)와의 UEL 16강 1차전 원정경기에서 헤더 결승 골을 터트린지 23일 만에 추가한 공격 포인트였습니다.
미트윌란의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은 전반 40분 발데마르 안드레아센과 교체로 투입돼 50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미트윌란은 후반 13분 한 골을 더 추가하며 2-0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38분과 44분 내리 실점하며 다 잡은 경기에서 승점 1점 확보에 그쳤습니다.
승점 46점(13승 7무 2패)으로 12개 팀 중 2위에 오른 미트윌란은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챔피언십 라운드에 접어들어서는 3경기(2무 1패) 동안 1승도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승점 48점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리그 선두 오르후스(52점)와 승점 차가 4점이 됐습니다.
지난 유럽 원정에 차출됐던 조규성과 이한범은 이날 경기로 미트윌란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영국에서 치른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0-4 패)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됐고, 1일 오스트리아에서 오스트리아와 벌인 두 번째 경기에는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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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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