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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에서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9일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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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에서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9일 늦어

2024-11-26 23:58:35

서울·인천에서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9일 늦어

서울과 인천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9일 늦게 첫눈이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백령도에서 오늘(26일) 오후 7시 42분 첫눈이 관측됐고, 인천과 서울에서도 각각 8시 10분과 8시 57분에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의 첫눈은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에 눈이 내리는 것을 관측 요원이 직접 눈으로 확인했을 때로, 지난해보다 9일 늦었습니다.

2000년 이후 서울에서 가장 늦게 내린 첫눈 일은 지난 2020년 12월 10일입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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