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양경찰서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수중 연안 정화활동과 대국민 해양안전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바다의 날은 5월 31일로 각 지역에서는 이를 전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릉해경은 어제(21일) 강릉수협과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 등 강릉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 회원 150명과 수중 연안 정화활동을 벌여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또한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해양 환경 사진 전시회도 진행했습니다.

이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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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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