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이 다음주 바티칸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실무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스투브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핀란드 공영방송 윌레와 인터뷰하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앞서 교황청도 레오 14세 교황이 바티칸 교황청을 회담 장소로 제공할 의향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다만 실무회담이 성사되더라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이견을 좁힐 수 있을 진 불투명합니다.

신주원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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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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