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 검찰총장 사의 표명…취임 9개월만■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해 임기를 시작한 지 9달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일선에서도 검찰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해, 고위직 인사가 임박했단 관측이 나옵니다.
■정성호 "검찰개혁 공감…'해체' 표현 부적절"■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검찰 조직의 해체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5일 재소환 통보…尹, 출석 방침■
내란 특검이 오늘 2차 소환에 출석하지 않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는 5일로 조사 일자를 재지정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밝힌 특검은 이번에도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국무위원들 국회 최대한 존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무위원들에게 '국민 주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뽑은 '선출 권력'이 임명 권력보다 우선이라며 국무위원은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폭염 특보 강화…전국 체감 33도 무더위■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지수(goodman@yna.co.kr)
심우정 검찰총장이 지난해 임기를 시작한 지 9달 만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일선에서도 검찰 고위 간부들이 잇따라 사의를 표명해, 고위직 인사가 임박했단 관측이 나옵니다.
■정성호 "검찰개혁 공감…'해체' 표현 부적절"■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수사와 기소의 분리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후보자는 "검찰 조직의 해체 표현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내란 특검, 5일 재소환 통보…尹, 출석 방침■
내란 특검이 오늘 2차 소환에 출석하지 않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오는 5일로 조사 일자를 재지정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밝힌 특검은 이번에도 불응하면 체포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 "국무위원들 국회 최대한 존중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무위원들에게 '국민 주권'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민이 뽑은 '선출 권력'이 임명 권력보다 우선이라며 국무위원은 국회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폭염 특보 강화…전국 체감 33도 무더위■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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