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
내란특검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민주당이 ‘구속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빠른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별다른 입장문을 내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데요.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소환조사 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으로 말 그대로 신속하고 빠른 청구거든요. 특검팀이 이렇게 빠르게 구속영장 청구에 나선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이번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대해 민주당은 즉각 법원의 신속한 심사와 영장 발부를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양당의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또 법원의 판단은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2> 주말을 이용한 고위당정협의회였는데요.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모두 민생 안정을 위한 신속한 추경집행을 강조하고, 물가와 폭염 대책도 함께 의논했다고 하거든요. 어제 고위당정협의회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한편 취임 한달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첫 60%대를 돌파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인데요, 전주 대비 2.4%p 상승한 결과로, 부정평가도 하락했는데요. 취임 후 계속해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오늘부터 7월 임시 국회가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이번 국회에서 노란봉투법, 방송3법, 상법 추가개정안 등 이재명 정부 핵심 입법과제를 밀어붙이겠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국민의힘은 “위헌 소지가 있다", "국민적 합의 부족" 등의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거든요. 7월 임시국회도 양측의 충돌이 계속될까요? 어떻게 전망 하십니까?
<질문 5> 14일부터 시작되는 릴레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의 기 싸움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내각 구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을 겨냥한 강도 높은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국민청문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거든요. 여야의 인사 청문 정국, 어떻게 전개될까요?
<질문 6> 국민의힘은 특히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논문 의혹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두 학술지에 논문을 중복 게재한 의혹에 이어 제기된 논문 표절 의혹만 10개가 넘어 거의 '범죄 수준'이라며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건데, 이 논란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여야가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에서 국방예산 905억 원 감액을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금 살포를 위한 국방비 삭감"이라고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불용예산 정리일 뿐"이라며 국민의힘의 주장이 ‘거짓 선동’ 이라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번 국방예산 감액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1> 또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복원시킨 것에 대해 "아주 비겁한 차도살인 정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조금 전 혁신위원장을 사퇴하고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합의되지 않은 날치기 혁신위원회를 거부한다"며, 당 대표가 되어 강력한 혁신을 직접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는데요, 향후 당내 상황 어떻게 전개될 걸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내란특검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민주당이 ‘구속사유는 차고 넘친다’며 빠른 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별다른 입장문을 내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7월 임시국회가 시작되는데요.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내란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소환조사 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으로 말 그대로 신속하고 빠른 청구거든요. 특검팀이 이렇게 빠르게 구속영장 청구에 나선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
<질문 1-1> 이번 구속영장 청구 소식에 대해 민주당은 즉각 법원의 신속한 심사와 영장 발부를 촉구한 반면, 국민의힘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양당의 대응은 어떻게 보십니까? 또 법원의 판단은 어떻게 예측하십니까?
<질문 2> 주말을 이용한 고위당정협의회였는데요.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 모두 민생 안정을 위한 신속한 추경집행을 강조하고, 물가와 폭염 대책도 함께 의논했다고 하거든요. 어제 고위당정협의회 상황,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3> 한편 취임 한달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첫 60%대를 돌파했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인데요, 전주 대비 2.4%p 상승한 결과로, 부정평가도 하락했는데요. 취임 후 계속해서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현재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오늘부터 7월 임시 국회가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이번 국회에서 노란봉투법, 방송3법, 상법 추가개정안 등 이재명 정부 핵심 입법과제를 밀어붙이겠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국민의힘은 “위헌 소지가 있다", "국민적 합의 부족" 등의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거든요. 7월 임시국회도 양측의 충돌이 계속될까요? 어떻게 전망 하십니까?
<질문 5> 14일부터 시작되는 릴레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의 기 싸움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은 국정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내각 구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국민의힘은 장관 후보자들을 겨냥한 강도 높은 송곳 검증을 예고하고 ‘국민청문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이거든요. 여야의 인사 청문 정국, 어떻게 전개될까요?
<질문 6> 국민의힘은 특히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논문 의혹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7년 전 두 학술지에 논문을 중복 게재한 의혹에 이어 제기된 논문 표절 의혹만 10개가 넘어 거의 '범죄 수준'이라며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건데, 이 논란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7> 여야가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에서 국방예산 905억 원 감액을 두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현금 살포를 위한 국방비 삭감"이라고 비판한 반면, 민주당은 "불용예산 정리일 뿐"이라며 국민의힘의 주장이 ‘거짓 선동’ 이라고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번 국방예산 감액 논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1> 또 국민의힘은 추경안에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복원시킨 것에 대해 "아주 비겁한 차도살인 정치의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8> 이런 가운데 안철수 의원이 조금 전 혁신위원장을 사퇴하고 당 대표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 의원은 "합의되지 않은 날치기 혁신위원회를 거부한다"며, 당 대표가 되어 강력한 혁신을 직접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당을 반드시 살려내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는데요, 향후 당내 상황 어떻게 전개될 걸로 보십니까?
지금까지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김기흥 국민의힘 인천 연수을 당협위원장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호(klaudh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