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란특검 오늘 尹 소환…불응 시 강제구인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통보한 소환일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재구속 뒤 첫 소환조사에 나서지 않았던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할지 주목되는데, 특검은 불응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면 강제구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장관 후보 4명 인사청문회…시작부터 난항■
오늘부터 이재명 정부 1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여야가 거센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청문회는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경상권 밤새 비 피해…전국 비, 영동 호우■
밤사이 경남 거제와 밀양에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등 남부지방에 폭우로 인한 침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엔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강한 비가 쏟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내란특검, 국방부 등 24곳 압수수색■
내란특검팀이 국방부 등 군사 관련 장소 24곳을 상대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명분을 쌓기 위해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달러 돌파 ■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하원이 이번 주를 암호화폐 주간으로 지정하면서 투자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통보한 소환일이 오늘로 다가왔습니다.
재구속 뒤 첫 소환조사에 나서지 않았던 윤 전 대통령이 조사에 응할지 주목되는데, 특검은 불응 사유가 합당하지 않다면 강제구인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장관 후보 4명 인사청문회…시작부터 난항■
오늘부터 이재명 정부 1기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시작됐습니다.
여야가 거센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청문회는 시작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경상권 밤새 비 피해…전국 비, 영동 호우■
밤사이 경남 거제와 밀양에 최고 2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등 남부지방에 폭우로 인한 침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밤엔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다시 한 번 강한 비가 쏟아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내란특검, 국방부 등 24곳 압수수색■
내란특검팀이 국방부 등 군사 관련 장소 24곳을 상대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계엄 선포 명분을 쌓기 위해 지난해 10월 북한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도발을 유도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사상 첫 12만달러 돌파 ■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미국 하원이 이번 주를 암호화폐 주간으로 지정하면서 투자 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수강(kimsook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