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 곳곳에서 국가유산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국가유산청이 오늘(21일) 오전 11시 기준, 호우로 인한 국가유산 피해 14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적 남양주 홍릉과 유릉에서는 소나무 1주가 부러졌고, 서울 태릉과 강릉에서도 측백나무 1주가 넘어졌습니다.
또,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울산 구삼호교는 교각 상판에 균열이 생기며 훼손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17일 오후 5시부로 국가유산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가유산 #집중호우 #사적 #등록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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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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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남양주 홍릉과 유릉에서는 소나무 1주가 부러졌고, 서울 태릉과 강릉에서도 측백나무 1주가 넘어졌습니다.
또, 국가등록문화유산인 울산 구삼호교는 교각 상판에 균열이 생기며 훼손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17일 오후 5시부로 국가유산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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