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습니다.
김하성은 어제(22일)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회 초 수비를 앞두고 벤치로 물러났습니다.
2회 말 볼넷을 얻은 김하성은 2루 도루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에서 이상이 생긴 듯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지난해 8월 경기 중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김하성은 지난달에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습니다.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도 도루 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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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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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소속이던 지난해 8월 경기 중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 김하성은 지난달에는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습니다.
지난 5일 미네소타전에서도 도루 중 오른쪽 종아리 근육에 통증을 느껴 휴식을 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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