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통상협의에서 쌀과 소고기 수입 개방은 협상 카드로 제시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어제(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입장에 공감대를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껏 협상 카드 중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산 쌀 수입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이 쟁점으로 거론됐으나, 농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민감도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정부는 농산물 분야 협상 카드로 '연료용 농산물' 수입 확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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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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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협상 카드 중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산 쌀 수입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이 쟁점으로 거론됐으나, 농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민감도를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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