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불확실성 등 영향으로 기업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악화했습니다.

어제(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CBSI는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한 90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수가 장기 평균인 100을 밑돌면 경제 전반에 대한 기업 심리가 비관적이라는 뜻입니다.

한은은 "대미 관세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관세 #수출 #기업경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윤형섭(yhs93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