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성완 시사평론가 ·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
국민의힘이 강선우 의원의 의원직 사퇴 촉구와 함께 국회 윤리위에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과거 송언석 비대위원장의 당직자 폭행 사태를 거론하며 반발에 나섰습니다.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의 징계안 제출에 민주당, 과거 당직자 폭행 논란을 일으킨 송언선 비대위원장을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양측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강 의원이 자진사퇴했지만, 민주당 안팎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여당의 대표적인 스피커 김어준씨가 “강 의원을 사퇴시켜야 할 만큼의 심각한 갑질은 없었다”며 언론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박지원 의원은 "임명하기로 했으면 임명했어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거든요. 이같은 반응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1> 한쪽에선 강 전 후보자 엄호에 주력해 온 민주당에서는 뒤늦은 자성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소극적으로 대응한 점에 대한 자성도 잇따랐는데요.
<질문 3> 차기 유력 당권 주자로 꼽혔던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현장 정치를 강조했는데요. 먼저 유력 당권 주자였던 한 전 대표의 불출마 선언의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의 불출마, 찬탄 주자인 안철수, 조경태 의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변수는 주진우 의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질문 5>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관련해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야당 의원만 벌써 5번째"라고 규탄했어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6> NBS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4%, 부정 평가는 2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주 전과 비교해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1%P씩 하락한 모습인데요. 추이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2%포인트 하락한 43%와 1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의 경우는 2020년 당명 변경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 이라고 해요?
<질문 8> 오늘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가 연기됐습니다. 미국 측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에게 긴급한 일정이 생겼다며 하루 전 취소를 통보한 건데요,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선 중국에는 '셰셰'하면 된다는 이재명 대통령 식 외교가 신뢰 상실과 외교 고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고요. 민주당은 이런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유동(kimpd@yna.co.kr)
국민의힘이 강선우 의원의 의원직 사퇴 촉구와 함께 국회 윤리위에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민주당은 과거 송언석 비대위원장의 당직자 폭행 사태를 거론하며 반발에 나섰습니다.
관련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과 함께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의 징계안 제출에 민주당, 과거 당직자 폭행 논란을 일으킨 송언선 비대위원장을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양측의 발언,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2> 강 의원이 자진사퇴했지만, 민주당 안팎에서는 불만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여당의 대표적인 스피커 김어준씨가 “강 의원을 사퇴시켜야 할 만큼의 심각한 갑질은 없었다”며 언론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박지원 의원은 "임명하기로 했으면 임명했어야 했다"고 언급하기도 했거든요. 이같은 반응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2-1> 한쪽에선 강 전 후보자 엄호에 주력해 온 민주당에서는 뒤늦은 자성의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소극적으로 대응한 점에 대한 자성도 잇따랐는데요.
<질문 3> 차기 유력 당권 주자로 꼽혔던 한동훈 전 대표가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현장에서 국민과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치를 하겠다"며 현장 정치를 강조했는데요. 먼저 유력 당권 주자였던 한 전 대표의 불출마 선언의 배경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아무래도 한동훈 전 대표의 불출마, 찬탄 주자인 안철수, 조경태 의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변수는 주진우 의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요?
<질문 5>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특혜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김선교 의원의 국회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입니다. 관련해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야당 의원만 벌써 5번째"라고 규탄했어요. 이 사안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질문 6> NBS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4%, 부정 평가는 22%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주 전과 비교해 긍·부정 평가 모두 각각 1%P씩 하락한 모습인데요. 추이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정당 지지율을 보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모두 2%포인트 하락한 43%와 17%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의 경우는 2020년 당명 변경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 이라고 해요?
<질문 8> 오늘로 예정됐던 한미 2+2 고위급 통상 협의가 연기됐습니다. 미국 측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에게 긴급한 일정이 생겼다며 하루 전 취소를 통보한 건데요, 이를 두고 국민의힘에선 중국에는 '셰셰'하면 된다는 이재명 대통령 식 외교가 신뢰 상실과 외교 고립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고요. 민주당은 이런 국민의힘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현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까지 김성완 시사평론가, 윤기찬 국민의힘 법률위 부위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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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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