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에게 불친절한 응대를 해 논란이 된 전남 여수시의 한 유명 식당이 위생 점검에 적발됐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당 식당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 결과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이 적발돼 과태료 50만 원을 통지했습니다.

시는 현장 점검과 함께 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맛집으로 잘 알려진 해당 식당은 여행 유튜버가 홀로 식사하는 사이 '빨리 먹으라.'라고 재촉하며 홀대해 비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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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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