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이 '계엄 가담·방조'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소환해 약 19시간 조사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어제(25일) 오전 10시 서울고검 청사로 출석해 이튿날인 오늘(26일) 오전 4시 40분까지 약 18시간 40분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 전 장관은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면서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번에도 부정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내란특검 #이상민 #행안부장관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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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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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장관은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면서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번에도 부정했는지' 등 취재진의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습니다.
이 전 장관은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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