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서울 성북구 길음동 한 기원에서 고령 남성 3명이 흉기에 찔려 크게 다친 가운데, 경찰은 사건의 발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의식이 돌아온 피해자와 기원에 있었던 사람들부터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며 "피의자 조사는 의식이 돌아온 뒤에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피의자인 70대 남성 A씨에는 복부에서 자상이 발견된 상태로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A씨는 어제 오후 7시 40분쯤 길음동 기원 건물 계단에서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길음동 #바둑기원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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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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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어제 오후 7시 40분쯤 길음동 기원 건물 계단에서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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