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캄보디아의 무력 충돌로 인한 사망자 수가 3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양국이 휴전에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자국에서 민간인 8명과 군인 5명 등 모두 1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도 19명이 숨져 양국 사망자는 모두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태 진정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이어지면서 양국이 속한 아세안의 휴전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하고 국경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캄보디아 #국경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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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말리 소찌어따 캄보디아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자국에서 민간인 8명과 군인 5명 등 모두 1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도 19명이 숨져 양국 사망자는 모두 3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태 진정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이어지면서 양국이 속한 아세안의 휴전 제안에 동의했습니다.
아세안 의장국인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는 태국과 캄보디아가 휴전하고 국경에서 군대를 철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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