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오늘 오후에 통상 현안 긴급회의를 개최해서 대미 통상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미국 측의 조선 분야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양국 간 조선협력을 포함한 상호 합의 가능한 방안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이렇게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또 다음 주 중에 구윤철 부총리와 조현 장관이 각각 미국 베선트 재무장관 그리고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기로 예정이 돼 있으니 그런 만큼 정부가 8월 1일 전까지 미국과의 통상 협상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는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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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동(kim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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