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어 모두 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루 온열질환으로 87명이 응급실을 찾았고,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2,183명으로 지난해 871명 대비 1천312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 피해는 누적 101만 1,243마리의 가축이 폐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그제 오후 2시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으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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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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