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티아고의 극적인 헤더에 힘입어 20경기 무패 행진을 벌였습니다.
전북은 어제(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를 2-1로 꺾었습니다.
1-1로 맞서던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권창훈의 코너킥을 티아고가 머리로 밀어넣어 극적인 승리를 챙겼습니다.
K리그 1 20경기에서 15승 5무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선두 독주 채비를 갖췄습니다.
수원에서는 수원FC가 FC안양을 2-1로 꺾고 시즌 첫 3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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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전북은 어제(26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광주FC를 2-1로 꺾었습니다.
1-1로 맞서던 전북은 후반 추가 시간 권창훈의 코너킥을 티아고가 머리로 밀어넣어 극적인 승리를 챙겼습니다.
K리그 1 20경기에서 15승 5무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은 선두 독주 채비를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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