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8도 극한 폭염…최고기온 경신 가능성■

연일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더운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의 기온이 38도까지 올라서 기록적인 더위가 예상됩니다.

■'폭염 지속' 온열질환 사망 11명으로 증가■

기록적 더위에 온열 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1명 늘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올해 집계된 온열질환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지난 같은 기간 4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윤상현, 김건희특검 출석…"성실하게 조사"■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검팀이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윤 의원은 "진지하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조현, 이번 주 美 재무·국무장관 회동■

대통령실이 정책실장과 안보실장 주재로 연이틀 통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와 조현 외교부 장관이 각각 미국 재무장관, 국무장관과 회동을 갖습니다.

■강선우 사퇴 후폭풍…모레 국토·문체 장관 청문■

강선우 여가부장관 후보자 낙마 등으로 청문 정국 후폭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29일에는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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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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