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전협정 체결일을 맞아 6·25전쟁 참전 중국군 추모 상징물인 우의탑을 찾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27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26일) 우의탑을 방문해 헌화하고 "중국군 열사들의 위훈과 공적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김 위원장은 '북중 친선' 등과 같이 양국 관계 개선을 시사하는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에도 정전협정 체결일을 맞아 우의탑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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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림(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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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김 위원장은 '북중 친선' 등과 같이 양국 관계 개선을 시사하는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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