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영향으로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농축수산물의 공급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최근 하루 평균 집유량이 통상 1,900t(톤)에서 100t가량 줄어들었다고 밝혔고, 매일유업도 이달 하루 평균 집유량이 전달보다 5~10% 정도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젖소는 고온 스트레스에 약해 기온이 27도 이상이면 사료 섭취량이 감소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양식업 폐사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난 24일에는 광어 폐사 신고가 접수됐는데,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로 추정됩니다.
#폭염 #우유 #양식 #광어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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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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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키우는 젖소는 고온 스트레스에 약해 기온이 27도 이상이면 사료 섭취량이 감소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양식업 폐사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난 24일에는 광어 폐사 신고가 접수됐는데, 폭염에 따른 고수온으로 인한 폐사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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