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적항공사 중 제시간에 이착륙하지 못한 항공편 비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에어서울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해 1∼6월 집계된 국내 항공사 10곳의 국내·국제선 통합 평균 지연율은 23.6%였습니다.
지난해 상반기 22.6%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국내선은 1.4%포인트 감소했지만, 국제선에서 3.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항공사별로 에어서울의 평균 지연율은 36.5%로 국내·국제선을 합쳐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진에어, 이스타항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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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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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반기 22.6%보다 1%포인트 높아진 수치로, 국내선은 1.4%포인트 감소했지만, 국제선에서 3.1%포인트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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