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제조업 비중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7일)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중 제조업 비중은 27.6%로 집계됐습니다.
OECD 회원국 평균치인 15.8%를 크게 넘어섰고, 제조업 강국인 독일과 일본보다도 높았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총수출 비중은 44.4%로, OECD 평균보다 14%포인트(p) 높았습니다.
제조업 비중과 수출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미 상호관세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관세 #수출 #OECD #제조업 #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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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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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GDP 대비 총수출 비중은 44.4%로, OECD 평균보다 14%포인트(p) 높았습니다.
제조업 비중과 수출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미 상호관세 조치가 현실화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에도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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