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은 오늘(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당 대표 선거에 나온 이준석 의원을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단독으로 출마한 이 의원은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8.2%를 기록하며 1년 2개월여만에 대표로 복귀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인재를 모아 그들이 두려움 없이 정치에 뛰어들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기초 광역의원 선거 기준 300만원 내 비용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AI 선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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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단독으로 출마한 이 의원은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98.2%를 기록하며 1년 2개월여만에 대표로 복귀했습니다.
이 대표는 수락연설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인재를 모아 그들이 두려움 없이 정치에 뛰어들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기초 광역의원 선거 기준 300만원 내 비용으로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AI 선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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