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31일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협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 달 1일로 예고된 '25% 상호관세' 유예 시한을 하루 앞둔 최종 담판 성격의 1+1 협상입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미국 워싱턴DC의 재무부 청사가 거론됩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도 미국을 찾아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회동하며 관세협상을 측면 지원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선재(fresha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