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김우민은 어제(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60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우민은 지난해 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에서 자유형 400m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조한대(onepun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