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의 유명 힌두교 사원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AP통신 등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인도 북부의 '만사 데비' 사원에서 "전기가 흐른다"는 누군가의 외침에 순례객 수천 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다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신도 1명이 전기 충격으로 다쳤다는 소문이 퍼졌다"며 "다른 신도들도 공황에 빠져 밟힘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도 #힌두교 #힌두사원 #압사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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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AP통신 등은 현지시간 27일 오전 인도 북부의 '만사 데비' 사원에서 "전기가 흐른다"는 누군가의 외침에 순례객 수천 명이 한꺼번에 대피하다 압사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최소 6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신도 1명이 전기 충격으로 다쳤다는 소문이 퍼졌다"며 "다른 신도들도 공황에 빠져 밟힘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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