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울산HD가 '돌아온 폭격기' 말컹의 멀티골 활약에도 불구하고 무승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울산은 어제(27일) 강릉에서 치러진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말컹이 K리그 복귀 세 경기만에 멀티골을 폭발하며 승리를 굳히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홍철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내줘 2-2로 비겼습니다.

리그 6경기 연속 무승으로 7위에 그친 울산은 공식전에서 10경기째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원정팀 FC서울이 제시 린가드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대전을 1-0으로 제압하고 리그 4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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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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