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밤낮 없는 '극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숨쉬기 힘들 정도의 폭염,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짚어봅니다.

<질문 1> 그야말로 낮에도 밤에도 찜통입니다. 어제 서울의 공식 기록이 38도까지 치솟으면서 올여름 최고기온을 경신했는데요. 오늘도 곳곳에서 이런 폭염이 계속된다고요?

<질문 2> 무더위의 절정 시기라고 할 수 있는 8월이 되기도 전에 이렇게 극한의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실제 관측된 수치상으로도 역대 기록을 뛰어넘었다고요?

<질문 2-1> 경기 광주와 안성의 경우 비공식 관측으로 40도를 웃돌기도 했는데요. 이건 왜 비공식으로 기록된건가요?

<질문 3> 폭염의 기세가 정말 대단한데요. 이렇게 이례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이유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질문 4> 이런 와중에 지난주부터 태풍 북상 소식도 들려오고 있는데요. 현재 태풍 경로와 영향 가능성이 궁금한데요?

<질문 5> 이 정도면 재난급 폭염이잖아요. 이런 더위, 올여름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 건지 앞으로 날씨 상황도 궁금합니다.

<질문 6> 극단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온열 질환자로 인한 인명 피해도 늘고 있는데요. 어느 때보다도 온열질환 예방이 중요할 것 같아요?

<질문 7> 그래서일까요? 바깥에서 활동 할 때 양산을 쓰는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실제로 체감온도를 낮추는데 효과가 크다고요?

<질문 8> 올여름 극한 호우에 이어 극한 폭염까지 계속되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복합적인 재난 형태에 대한 대비도 필요해 보여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