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호우'로 인명 피해가 속출한 경남 산청군에서 실종자 수색이 열흘째 이어지며 수색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28일) 새벽 6시쯤 전국 각지의 소방본부 구조대원과 의용소방대, 군인 등이 실종자 수색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지역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신등면 율현리에서 급류에 휩쓸린 80대 남성 1명을 찾는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27일) 기준 산청군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 #경남 #실종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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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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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기준 산청군 인명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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